[고등학생미국유학: 미국교환학생] 
주니어 프롬 

안녕하세요~이번에는 프롬을 포스팅을 할려고 하는데요 저는 원래 softmore이어야 하지만 11학년으로 되서 Junior로 가게 되었습니다!그래서 프롬을 많이 비싸진 않게 갔는데요 그대신 준비하는데 돈이 꽤나 나갔습니다!!프롬 자체가 한국에는 없는거라 다양하고 처음해보는 경험들이 많았는데요 과연 저는 어떻게 프롬을 보냈는지 보러가볼까요?

저는 오후 2시에 머리예약이 있어서 학교를 좀 일찍나와서 예약을 기다렸는데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ㅎㅎ저렇기 예쁜 꽃머리가 완성이 되었습니당♡♡ 화장이랑 머리랑 하는데 3시간 반이 걸렸어요 하하하

이렇게 화장도 하고 꽃드레스도 입고 예쁘게 찍기~~ 

제 옷는 앞에는 짧고 뒤에는 긴 장미꽃드레스이었어요!! 이쁘지 않나요??><

호스트 오빠랑 오빠 여자친구 ㅎㅎㅎ

저랑 키라라랑 친구 아리아나와 함께!!!(남자랑 안갔어요 ㅋㅋㅋ)

호스트엄마랑 가기전 찰칵^^

프롬장이 꽤 크고 어둡더라구요~//

앞에선 DJ가 있고 노래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이런식으로 프롬이 진행되었었죠~근데 내내 춤만추다보니 발아파서 결국은 신발벗고 돌아다녔다는거 안비밀ㅋㅋ 애들도 다 그러더라구용

아리아나♡

귀여운 커플친구^^

얘는 k-pop같이 추는애 중에 한명이에요 Freshman인데 언니가 senior여서 같이 왔더라구용

이탈리아 교환학생 버지니아랑도 찰칵!!너무 이쁘당><

호스트 오빠랑도 같이 찍었죠 헤헤

같이 어울린 친구들 단체 사진♡☆♡

포즈한번 잡아보궁~

이뿌니들~~^^ 저 화장 살면서 이렇게 진하게 한거 처음이에요!!가짜 속눈썹도 붙여봤어요 ㅎㅎㅎ

꽃받침♡

원래 11시반에 끝나는데 10시 반쯤에 그냥 나왔어요

옛날에 winter formal때도 그랬지만 야식으론 IHOP!!!@-@ 고고씽~~~!!

맛있는 치즈케잌팬케잌이랑 따듯한 핫코코아를 마셨답니다

절대 잊을수 없는 주니어의 프롬!!!!행복하고 즐겁게 놀다왔습니당><다들 프롬 간 친구들도 잘 놀다왔고 좋은 경험했길 바라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담스 학생의 일상 포스팅입니다